함상욱 대사는 7.30.(수), 비엔나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계산언어학 학회인 ACL*2025에 참석한 한국 AI 연구자들을 관저로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.
* ACL : 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
이번 ACL에서는 한국 논문 수가 처음으로 중국, 미국에 이은 세계 3위를 기록하며, 우리나라의 AI 기술력이 국제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음을 과시했습니다. 대사관은 국내 전문가들과 AI 기술 현황 및 도전과제, 안전과 윤리, 지원 및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고, 우리의 AI 외교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.
※ 동 간담회에는 강재우, 임희석 교수(고려대), 김학수 교수(건국대), 박진영 교수(성균관대), 옥정슬 교수(POSTECH), 유영재 교수(연세대), 조요한 교수(서울대)가 참석하였습니다.
앞으로도 우리 AI 발전을 위해서 AI 국제 연구 협력 및 국제 규범 대응 등 외교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.